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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베일벗은 김연아, 유일한 라이벌 아사다도 압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은 김연아(23)의 우세 속에 다시 한번 아사다 마오(23)와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김연아는 8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끝난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새 프로그램을 공개해 명불허전의 기량을 뽐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아사다는 장소는 달랐지만 7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13~2014시즌 국제빙상경기 연맹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73.37점에 프리스케이팅 131.12점을 더해 총점 204.49점을 기록했다. 아사다는 쇼트프로그램 72.36점, 프리스케이팅 131.66점으로 합계 204.02점을 거뒀다.

두 선수의 점수 차는 0.47점 차로 김연아가 근소하게 우위를 차지했다. 경기 규모와 심판이 다르지만 같은 날 경기를 펼쳤다는 점에서 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직접 맞서진 않았지만 김연아가 1인자다운 압도적 실력을 과시한 반면 아사다는 두 번의 트리플 악셀 시도에 실패하며 목에 건 금메달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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