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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동급 FA 릴레이 대박 계약 피날레는 추신수..이번주 계약할 듯



미국 프로야구 동급 자유계약선수(FA)들이 줄줄이 새 둥지를 찾으면서 추신수(31)의 대박 계약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폭스스포츠는 8일 추신수를 "대형 FA 도미노 현상의 다음 순서"라고 표현하며 "제이코비 엘스버리가 보스턴 레드삭스를 떠나 뉴욕 양키스에 입단할 때 받은 7년 최대 1억5300만 달러(약 1618억원)에 버금가는 계약을 끌어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 시즌 FA 시장에서 엘스버리·추신수와 함께 톱 3로 꼽힌 로빈슨 카노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10년간 2억4000만 달러(약 2539억원)에 계약한 것도 추신수의 대박 계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 많은 나이 때문에 추신수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받던 카를로스 벨트란(36)이 3년 4500만 달러(약 476억원)에 양키스와 계약한 것에서 추신수의 한 해 최저 연봉을 짐작할 수 있다.

추신수에게 화끈하게 지갑을 열 팀은 텍사스 레인저스, 시애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좁혀졌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공통된 의견이다. 추신수는 국내 귀국 직전이자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이 열리는 10~13일 전후로 새 팀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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