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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러시아 카펠로 감독, 한국 경계심 드러내…"자케로니가 한국 조심하라고 조언"

▲ 파비오 카펠로/아타르타스 연합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러시아의 파비오 카펠로(67·이탈리아) 감독은 일본 대표팀 알베토 자케로니(60·이탈리아) 감독의 말을 빌려 한국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카펠로 감독은 10일 러시아 일간지 스포르뜨 익스프레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은 매우 어려운 상대다. 친구인 자케로니로부터 신중하게 상대해야 한다는 조언을 들었다"면서 "지금부터 한국에 대한 전력 분석을 꼼꼼하게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자케로니의 일본에 유독 약하다. 2010년부터 4번을 상대해 2무2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 조광래 전 감독부터 현 홍명보 감독 체제까지 경험하며 이겼던 터라 자케로니 감독이 카펠로 감독에게 더 많은 정보를 준다면 한국으로선 월드컵 본선이 힘들어질 수 있다.

한편 러시아는 내년 월드컵에서 6월 18일 오전 7시 쿠이아바에서 한국과 1차전을 치른 뒤 23일 오전1시 벨기에와 2차전, 27일 오전 5시에 알제리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펼친다./양성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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