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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국내 프로야구 구단 외국인 선수 영입 박차

▲ 삼성 데일 마틴



국내 프로야구 구단들이 외국인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가 내년 시즌부터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보유 제한을 2명에서 3명으로 늘리고 한 경기에 2명까지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했기 때문이다.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마운드 강화에 나선 반면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타선에 집중하고 있다.

NC는 팀의 네 번째 외국인 선수로 오른손 투수 태드 웨버(29)를 영입하며 내년 외국인 선수 구성을 사실상 마쳤다. NC는 12일 미국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의 웨버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커브와 제구력이 뛰어난 웨버는 188㎝, 93㎏의 당당한 체구를 갖췄다.

이날 삼성도 새 외국인 투수로 존 데일 마틴(30)과 계약금 5만 달러에 연봉 25만 달러 등 총액 30만 달러(약 3억1500만원)에 계약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인 마틴은 우완투수로 193㎝, 100㎏의 체격 조건을 갖췄다.

반면 넥센과 롯데는 외국인 타자 외야수 비니 로티노(33)와 내야수 루이스 히메네스(31)를 각각 영입했다. 넥센의 로티노는 정확성과 힘을 겸비한 타자이며, 롯데의 히메네스는 좌투좌타로 1루 수비가 가능한 거포형 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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