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13일 프리미어모터스가 부산·경남 지역 포드·링컨 서비스 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포드·링컨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1378㎡(약 418평)의 규모로, 판금 및 도장 수리까지 가능한 10개의 워크 베이를 갖춰 일일 최대 4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이번 오픈은 부산 및 경남권 지역에 프리미어모터스 사상 최대 규모의 서비스 시설 구축으로, 올 상반기 1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해당 지역의 고객 접점 및 서비스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센터 오픈을 계기로 부산·경남권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포드코리아는 이번 신규 서비스 센터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30일까지 일반 정비, 사고 수리 고객에게 할인, 각종 차량 점검 및 선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프리미어모터스는 적극적인 투자를 기반으로 시장 내 포드의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딜러다"라며 "포드코리아는 앞으로도 딜러사들과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영업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1년 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선정된 프리미어모터스는 2012년 3월과 4월 각각 서초 서비스 센터와 방배 전시장 공식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선정 후 총 7개의 신규 전시장과 7개의 서비스 센터 체제를 갖추면서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포드·링컨 송파, 방배, 서초, 평촌, 울산, 창원, 부산, 제주도 지역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