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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배구

[프로배구]레오 펄펄 난 삼성화재 10승 신고



삼성화재가 15일 인천 계약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1(25-21 21-25 25-22 27-25)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다.

4연승을 달린 삼성화재는 10승 2패, 승점 29를 기록했다. 반면 4연패를 당한 4위 대한항공은 5승 6패로 승률 5할 선을 지키지 못했다.

10일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서 박철우가 왼쪽 새끼손가락 부상을 당해 오른쪽 공격수를 잃은 삼성화재는 '쿠바 특급' 레오의 원맨쇼로 공백을 완벽히 채웠다. 레오는 2세트만 9점에 그쳤을 뿐 나머지 3세트에서 모두 두자릿 수 득점을 올렸다. 블로킹 1개가 모자라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백처택 각 3개 이상)을 아쉽게 놓쳤다.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홈팀 LIG손해보험에 3-2(22-25 23-25 25-19 25-22 15-2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시즌 7승(4패)째로 3위를 유지했다. 2위 우리카드(승점 21·8승3패)와 승점은 같아졌지만 승수에서 뒤져 제자리를 지켰다. 6위 LIG손보는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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