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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박찬호·이치로 넘었다···추신수, 텍사스 1379억원 계약



드디어 추신수가 연봉 잭팟을 떠뜨렸다.

CBS 스포츠 닷컴은 미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인 추신수(31)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약 1379억원)에 계약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는 2008년 일본인 선수 이치로 스즈키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맺은 5년간 9000만 달러를 뛰어넘은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액이다.

2002년 박찬호 선수가 받은 5년간 6500만 달러의 두배에 달하는 엄청난 수치다. 신체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다음 주에 입단이 공식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CBS 스포츠 닷컴은 텍사스 레인저스가 추신수의 가세로 지난 시즌 타격에서 아메리칸리그 7위로 떨어진 공격진에 새로운 피를 수혈받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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