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미국에서 가장 사인 많이 위조된 선수는?

/그레이 플래널 경매회사 홈페이지 캡쳐



미국 프로야구 홈런왕 베이브 루스가 올해 미국에서 가장 사인이 많이 위조된 스포츠 스타로 뽑혔다.

25일 미국 폭스스포츠에 따르면 베이브 루스는 미국 PSA/DNA 인증 서비스가 발표한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루 게릭이 2위, 미키 맨틀과 테드 윌리엄스·조 디마지오가 공동 3위를 차지하는 등 메이저리그의 전설들이 위조 사인의 주요 타깃이 됐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4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함께 뛰고 있는 야시엘 푸이그가 현역 선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인 5위를 기록했다. 복싱 영웅 무하마드 알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야구 선수 데릭 지터(뉴욕 양키스), 빙판의 전설 웨인 그레츠키, 농구 선수 르브론 제임스가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조 올랜도 PSA/DNA 회장은 "현재 거래되는 수 많은 유명인 사인은 절반 정도만 진짜일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