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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배구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파죽의 7연승 단독 선두

문성민/뉴시스



현대캐피탈이 라이벌 삼성화재를 제압하고 7연승의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선두 자리에 올랐다.

현대캐피탈은 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39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의 맹활약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7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승점 35점)은 선두 삼성화재(승점 33점)를 2위로 끌어내리고 단독 선두 자리에 올랐다.

시즌 초반이던 지난해 11월 23일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이후 삼성화재에 1위를 내준 현대캐피탈은 43일 만에 호적수를 제물로 1위를 탈환해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반면 여자부에서는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3-0으로 누르고 선두를 질주했다.

기업은행 외국인 선수 카리나는 20점을 올렸고, 김희진도 14점을 보태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승점 35점을 기록한 기업은행은 2위 GS칼텍스(승점 26점)와의 승점차를 다시 벌렸다. 반면 인삼공사(승점 24점)는 조이스가 23점을 올린 것을 제외하면 누구도 6점 이상을 기록하지 못하며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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