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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배구

배구 얼짱들의 놀라운 퍼포먼스..1200여 팬 열광



여자 프로배구 얼짱 선수들이 코트에서 미쳐 보여주지 못한 끼를 무대에서 마음껏 쏟아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프로배구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18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마련한 V-팝 페스티벌에서 각 팀의 선수들은 인기 가요를 열창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배구 팬들을 사로잡았다.



19일 열릴 올스타전을 하루 앞두고 전야제 형식으로 열린 행사에서 흥국생명의 김혜진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와 무대에 올라 아이돌을 능가하는 춤 실력을 선보였다. 배구계 대표 얼짱인 곽유화와 고예림(도로공사)은 마이클 잭슨의 '비트 잇'에 맞춰 비보이 공연을 펼쳐보였다.



양효진·염혜선 등 현대건설 선수 5명은 크레용팝의 '빠빠빠'을 선보였고, 흥국생명의 외국인 선수 엘리사 바실레바는 뮤지컬 팀과 아바의 '댄싱 퀸'을 열창했다.

선수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리허설만 두 차례 이상 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했다. 바닥에 마련된 1000석의 간이 좌석이 꽉 차는 등 1200명의 팬이 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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