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윤상직 "산하기관 개인정보 유출시 엄단"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태로 인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산하기관 개인정보보호 유출에 대해 엄중하게 대처할 뜻을 밝혔다.

윤 장관은 29일 서울 한국전력 회의실에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공공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기관장의 각별한 관심과 특별 조치로 국민이 안심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산업부 산하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관리실태를 자체적으로 점검토록 하고,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전력·원전·가스 등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의 사이버 공격에 대해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윤 장관은 "외부인력(용역업체)에 대한 관리감독과 정보시스템에 대한 접근통제는 특단의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며 산하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 유출과 무단수집·오남용 등과 관련 관련 법에 따라 엄단 조치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산업부는 이번 회의 이후 2월초까지 41개 공공기관 전체의 개인정보 보호 현황을 점검하고, 정보관리시스템 정비·보완, 직원교육 등 상세한 조치계획을 안행부 등 관련부처와 협의해 수립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