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기성용 풀타임 활약' 선덜랜드 강등권 탈출 눈앞



기성용(25·선덜랜드)이 또 한 번 풀타임 활약하며 정규리그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선덜랜드는 30일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 2013~2014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아담 존슨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선덜랜드는 19위에서 1부리그 잔류 마지노선인 1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기성용의 활약이 살아난 최근 1개월여 동안 선덜랜드는 리그컵에서 승승장구 하는 것은 물론 정규리그에서도 3경기째 무패 행진(2승1무)을 이어갔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수비 위주의 플레이 속에서도 예리한 볼 배급으로 팀의 공수를 조율했다.

한편 기성용은 전반 9분 스토크시티의 오사마 아사이디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걷어내려고 머리를 갖다대다 자책골을 기록할 뻔 한 아찔한 상황을 맞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