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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홍명보호, 멕시코에 0-4..출범 후 최다 점수차 패배



홍명보호가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를 맞아 새해 첫 패배를 당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30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알라모돔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0-4로 완패했다. 4골을 내준 것은 홍명보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이후 한 경기 최다 실점이다. 또 대표팀은 한 경기 최다 점수차 패배를 당했다.

지난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새해를 시작한 대표팀은 멕시코에 대패하며 다시 전열을 가다듬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국내파와 일본 J리그 선수만으로 팀을 꾸린 대표팀은 멕시코의 빠른 움직임과 강한 압박에 끌려가는 경기를 펼치며 아쉽게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쳐야 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멕시코를 상대로 펼친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2무) 행진을 끝내면서 역대 전적도 4승2무7패가 됐다.

한국은 다음달 2일 오전 7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에서 미국과 올해 세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