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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홍명보호 클린스만에 패배…한국 미국 상대 2-0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또다시 패배했다. 북중미의 '전통 강호' 멕시코(피파랭킹 21위)에 이어 이번엔 미국이다.

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미국의 팀 피파랭킹은 14위로 53위인 한국보다 월등히 앞서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스텁 허브센터에서 열린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4분과 후반 15분 크리스 원돌로프스키에게 결승골과 추가골을 잇달아 내주며 0-2로 패배했다.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최근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을 맛본 한국은 역대 전적에서 5승3무3패로 근소한 우위를 지켰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미국 전지훈련에서 치른 세 차례 평가전에서 1승2패의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한국은 코스타리카(피파 랭킹 32위)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멕시코(0-4패), 미국(0-2패)에 두 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

미국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마친 대표팀은 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