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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정찬성 누른 조제 알도, 'UFC 169'서 라마스 상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조제 알도



종합격투기대회 UFC 169에서 조제 알도(27·브라질)가 리카르도 라마스(31·미국)를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2일 오전 펼쳐진 UFC 169에서 페더급 타이틀을 놓고 조제 알도가 리마스를 상대로 타격과 그라운드 기술 등 모든 면에서 안정적인 공격을 펼치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조제알도는 1~4라운드 경기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라마스는 5라운드 저돌적인 공격력으로 조제 알도를 몰아붙였지만 끝내 무릎을 꿇었다.

한편 조제 알도는 지난해 8월 UFC 163에서 한국의 정찬성을 4라운드에 TKO로 제압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