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김연아·이상화 소치올림픽 조직위가 꼽은 '우승후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 등이 눈여겨봐야 할 우승 후보로 선정됐다.

2일 대회 조직위원회 정보시스템인 'Info 2014'에는 주요 출전 선수 시리즈를 통해 눈여겨봐야 할 우승 후보에 김연아가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중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로서 마지막 연기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세계기록을 잇달아 갈아치우며 '쾌속 질주'를 펼친 이상화는 여자 단거리 선수 중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또 남자 500m 2연패를 노리는 모태범은 미첼 물더(네덜란드)와 함께 이 종목의 강자로 꼽혔다.

반면 한국의 전통적인 메달밭인 쇼트트랙에서는 올 시즌 월드컵 랭킹에서 500m 1위, 1000m 2위, 1500m 3위에 오른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이름을 올렸다. 또 차세대 여왕 심석희(17·세화여고)는 2013~2014시즌에 언터처블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