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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지소연 첼시 레이디스 공식 입단 등번호 10번 ″꼭 우승시키겠다"

사진/첼시 레이디스 공식 트위터



축구여제 지메시 지소연이 첼시 레이디스 공식 입단식을 갖고 등번호 10번을 부여받아 우승을 향한 행보를 내딛었다.

4일 밤(한국시간) 첼시레이디스는 첼시 레이디스 트위터를 통해 지소연과 엠마 윌리엄슨이 영국 런던 첼시 홈구장인 스탬포드브릿지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지소연의 등번호는 10번이며 윌리엄슨의 등번호는 6번임을 알렸다.

지소연은 입단식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자 첼시 팀처럼 우승컵도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작년에 성적이 안좋았는데 올해는 목표를 우승으로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다"며 "아스널이나 리버풀은 꼭 이기고 싶다. 두 팀 모두 강팀인데 이겨 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티즌들은 "지소연 등번호 메시와 같은 10번 좋다!", "지소연 자랑스럽다", "지소연 멋지다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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