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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안현수 소치조직위도 관심...'강력한 금메달 후보'



러시아 국기를 달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안현수에 대해 대회 소치조직위원회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5일 조직위는 정보시스템을 통해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2006년 토리노 올림픽에 출전한 안현수가 올림픽에 돌아온다. 그는 강력한 금메달 후보"라고 소개했다.

조직위는 이어 "안현수는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주변에선 그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안현수는 경쟁자들도 인정하는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2008년의 무릎 부상 때문에 코너를 도는 기술이 다소 약해지기도 했으나 여전히 다른 선수들을 뛰어넘는 기술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안현수는 지난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4 유럽쇼트트랙선수권대회 500m, 1000m, 3000m, 5000m 계주 경기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이번 대회 4관왕에 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조직위의 글에는 '인기가 많고 존경받는' 안현수의 성격에 대한 내용도 실렸다. 헝가리의 빅토르 크노흐는 안현수에 대해 "매우 겸손하고 조용하다"면서 "좋아할 만한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