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푸틴, 이신바예바와 러시아 선수단 입촌식 깜짝 등장



러시아 플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자국 선수단 입촌식에 등장했다.

5일 검정 양복에 하늘색 셔츠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푸틴 대통령은 선수들에게 "최고의 성적을 내 달라"며 "러시아는 젊고 유망한 팀이다. 우리 모두 선수 여러분을 대단하게 생각하며 희망을 걸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어렵고 힘든, 책임이 막중한 대회에서 여러분이 기쁨을 얻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올림픽 기간이 푸틴 대통령의 3기 집권과 맞물리면서 발전상을 세계에 보여줄 중요한 기회로 여기고 있다. 입촌식에는 푸틴 대통령 외에 해안 클러스터 선수촌의 명예 시장으로 임명된 장대높이뛰기의 여왕 옐레나 이신바예바도 참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