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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변호인', 시·청각 장애인 관객위해 전국 특별상영

영화 '변호인' /NEW 제공



역대 한국영화 흥행 톱8에 등극한 영화 '변호인'이 시·청각 장애인 관객들을 위해 특별상영을 한다.

배급사 NEW는 6일 "'변호인'이 10~13일 롯데시네마 동해, 롯데시네마 부천, 롯데시네마 용산, 부산 영화의전당 등 전국 11개 영화관에서 한글 자막과 화면 해설을 추가해 특별상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상영은 한국농아인협회가 주관한 것이다. 협회는 지난해에도 15편의 최신 한국영화의 한글자막 화면해설 버전을 제작해 730여 회를 상영했다.

한편 '변호인'은 7일 북미 14개 지역에서 개봉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백 없고, 가방 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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