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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소치올림픽]김보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서 14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에 출전한 김보름, 노선영, 양신영이 중하위권에 머무르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에 출전한 김보름은 4분12초08을 기록하며 14위에 올랐다. 이날 김보름이 기록한 14위는 한국 선수가 여자 3000m에서 올린 최고 순위다.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다 2011년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환해 태극마크를 단 김보름은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선전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후반 돋보이는 스퍼트로 중위권을 지켰다.

반면 4분19초02를 기록한 노선영과 4분23초67을 기록한 양신영은 각각 26위, 28위에 그쳤다.

금메달은 4분00초34로 결승선을 통과한 이레네 부스트(네덜란드)가 차지했다. 4분1초95를 기록한 마르티나 사블리코바(체코), 4분3초47을 기록한 올가 그라프(독일)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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