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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리프니츠카야,그레이시 골드...김연아 금메달 경쟁후보 1순위 급부상



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의 복병으로 러시아의 리프니츠카야와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가 급부상, 한국 대표팀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힘입어 리프니츠카야는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1.51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리프니츠카야가 이날 기록한 141.51점은 올해 1월 유럽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자신의 프리스케이팅 개인 최고점(139.75점)을 경신한 점수였다.

리프니츠카야는 앞서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도 72.9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는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129.38점으로 2위를 기록,미국팀을 단체전 2위로 이끌었다.

그레이시 골드는 지난달 24일 미국 NBC 스포츠가 선정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종목에서 주목할 만한 15인' 중 한명으로 꼽혔다.

네티즌들은 "그레이시 골드 리프니츠카야 김연아의 적수가 되려나", "그래도 김연아가 최고" 등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