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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컬링 한일전 6엔드 현재 7-5로 앞서...네티즌 컬링 규칙 관심 폭발



한국 컬링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으면서 경기 규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컬링은 4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빙판 위에 그려진 표적판(하우스)에 약 20kg 무게의 스톤을 누가 더 가깝게 붙이느냐를 겨루는 종목이다. 10엔드로 구성된 경기에서 각 팀 선수들은 매 엔드 각각 2개씩 모두 8개의 스톤을 던진다. 하우스의 중앙에 있는 가장 작은 원(버튼)에 스톤을 가장 가깝게 놓은 팀이 해당 엔드의 승자가 돼 점수를 얻는다.

상대팀 스톤보다 버튼에 가까이 놓인 스톤의 숫자가 점수가 된다. 두 명의 스위퍼가 빗질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스톤의 활주 거리와 휘어지는 정도가 달라진다. 한 경기에서 솔질하며 움직이는 거리만 33㎞가 넘기 때문에 컬링 선수들에게 강한 체력은 필수다.

사상 처음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한국의 여자 대표팀은 11일 오후 2시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일본을 상대로 여자부 예선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세계랭킹 10위인 한국은 6엔드를 마친 현재 세계랭킹 9위인 일본에 7-5로 앞서 있다. 밤 12시에는 스위스와 예선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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