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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스노보드 이광기 11위로 준결승 진출 실패



스노보드 이광기(21)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아쉽게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광기는 11일 러시아 소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파크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최종점수 69.5점을 얻으며 선전했지만 20명 중 11위에 그쳐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40명 중 각 조 1~3위에게 결승, 4~9위에게 준결승 진출권을 준다.

이광기는 1차 시기에서 27.00점을 얻어 16위에 그쳤고, 2차 시기에서 69.50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9위인 프랑스의 요한 배사미(71.25점)에 불과 1.72점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한편 예선 1조에서는 일본의 히라노 아유무가 92.2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크리스티안 할러(83.75점), 다비드 하블루첼(이상 스위스·81.00점)이 2·3위에 올라 결승에 진출했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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