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지난해 자동차 무역흑자 635억달러로 역대 최고치

지난해 우리나라의 자동차산업이 역대 최고인 635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지난해 자동차산업은 수출 747억 달러, 수입 112억 딜러로 역대 최고치인 635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수입차 시장확대에도 부가가치가 높은 대형RV 승용차 수출비중 증가와 함께 국산차의 품질경쟁력 향상과 높아진 위상 등으로 사상 최대치 수출실적인 747억 달러를 기록했다.

1월 완성차는 전년동월대비 영업일수 감소(2일) 등으로 생산과 수출은 각각 -10.3%, -9.9% 감소한 반면, 내수는 4.0% 증가했다. 특히 국내판매가 영업일수 감소에도소비심리 개선과 신차효과 등으로 지난 8월 이후 5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향후 현대 쏘나타(LF)·기아 카니발(YP)·르노삼성 QM3 등 주력모델의 신차출시가 예정됐고, RV차량의 수요확대 추세와 함께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