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쇼트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김연아 강력한 라이벌로 급부상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김연아의 강력한 경쟁자로 급부상했다.

소트니코바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9점, 예술점수(PCS) 35.55점을 받아 총 74.64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소트니코바는 같은 경기에서 총점 74.92점을 기록한 김연아와 비교할 때 점수차가 불과 0.28점인데다 예술점수에선 김연아에 0.34점 뒤졌지만 기술점수에서 오히려 김연아보다 0.06점 앞섰다.

소트니코바는 국제빙상연맹(ISU)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기술점수가 높게 나와 매우 기쁘다"며 "나는 매우 연기를 잘했고 높은 수준을 보였다. 나의 연기가 반영된 점수"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