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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포스트 김연아' 김해진·박소연,첫 올림픽서 프리스케이팅 본선 진출



한국 피겨의 차세대 주자 김해진과 박소연이 프리스케이팅 진출 티켓을 획득하며 성공적인 올림픽 데뷔전을 치렀다.

김해진은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29.23, 예술 점수(PCS) 25.14점을 기록해 총 54.37점을 받아 전체 순위 18위에 올랐다.

또 같은 경기에서 박소연이 기술점수 25.35점, 예술점수 23.79점을 받아 총 49.14점으로 23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이들은 자신들의 롤 모델인 김연아와 함께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김해진과 박소연의 선전으로 한국 선수 3명이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고 이들은 2018년 평창올림픽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한편 박소연은 오는 21일 프리스케이팅에서 24명의 연기자 중 가장 처음으로 나서고 김해진은 2조 세 번째(9번)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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