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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최초 LNG터미널, 가스公 기술로 움직인다

가스공사가 기술 용역을 제공한 싱가포르 LNG터미널 조감도/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31일 싱가포르 LNG 터미널의 CMS 구축을 마무리함으로써 싱가포르 최초의 LNG 터미널 건설의 기술 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0년 2월 싱가포르 LNG 터미널 EPC 사업을 수주한 삼성물산과 2010년 3월부터 41개월간 92억 원 규모(858만 달러)의 기술 용역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8월까지 LNG 터미널의 기술자문, 시운전, 교육·훈련에 관련한 기술 역무를 제공했다.

그리고 지난달 LNG 터미널의 CMS(Commissioning Management System, 시운전 관리 시스템) 구축 및 유지·관리 업무까지 모두 완료했다.

한국가스공사 홍기석 해외사업단 단장은 "이번 싱가포르 LNG 터미널 기술 역무의 성공적 수행으로 해외사업 수행역량을 높였으며 향후 공사가 주도하는 해외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가스공사가 기술력을 제공한 싱가포르 LNG 터미널은 주롱섬에 있으며 18만㎘ LNG 저장탱크 2기와 기화송출설비를 통해 350만 톤의 LNG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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