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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인문적 상상력과 공학기술 융합된 인재 육성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인문적 상상력과 공학·과학기술 융합을 통해 산업현장의 창의 혁신을 주도할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신규 사업계획을 공고했다.

산업부는 2017년까지 '창의융합산업특성화대학원' 10개교를 선정해 360여명의 석사급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사업에 착수, 지난해 ▲성대 휴먼ICT융합과 ▲조선대 디자인공학과 ▲호서대 나노바이오트로닉스학과 등 3개 대학을 선정한 바 있다. 올해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대학원' 3개교를 선정하고, 대학별로 5년간 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대학원'은 인문·경영계, 자연·공학계 등 폭넓은 융합역량을 갖춘 교수진을 갖추고,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을 선발해 다(多)학제적 교과과정을 운영한다. 또 산업현장의 수요에 기반한 프로젝트를 교수와 학생, 기업이 공동 수행하며 융합화 역량과 창의성, 팀워크, 리더쉽 등을 배양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창의산업융합 특성화대학원 확대를 통해 새로운 산업융합 트렌드에 걸맞는 다학제적인 융합화 역량을 갖추고, 산업현장의 융합경영·창업 등을 주도할 핵심인재를 양성해 창의적 신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실현의 기반을 조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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