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농구

LG 11연승 vs 모비스 10연승…프로농구 선두경쟁 치열



프로농구 1·2위 팀인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가 거침 없는 연승행진을 벌이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LG는 2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의 홈 경기에서 87-80으로 이겼다. 11연승을 기록한 LG는 38승14패가 되면서 1위 모비스(39승13패)와의 승차를 1경기로 유지했다.

LG는 문태종이 20점, 발목 부상 투혼을 벌인 데이본 제퍼슨이 17점·12리바운드, 김종규도 16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모비스는 이날 원주 동부와의 홈 경기에서 79-63으로 완승을 거두며 10연승을 달렸다. 모비스는 문태영이 28점, 로드 벤슨이 16점·13리바운드로 활약하며 단독 1위를 지켰다.

LG와 모비스는 7일 울산에서 맞대결을 남기고 있어 어느 팀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할지 점치기 어렵다.

서울에서는 부산 KT가 서울 삼성을 61-52로 물리치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5연패에 빠졌지만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 13만8005명의 관중을 불러모아 한 시즌 최다 홈 관중 기록을 세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