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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소치 패럴림픽, 우크라이나 갈등 속 8일 개최



2014 동계 패럴림픽이 8일 오전 1시 러시아 소치의 피쉬트 스타디움에서 개막한다.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휠체어컬링, 아이스슬레지하키(썰매하키) 등 5개 종목에서 선수들이 대결하는 가운데 한국은 휠체어컬링, 썰매하키, 알파인스키 등에 선수 27명, 임원 30명 등 57명을 파견한다. 한국은 지금까지 동계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적이 없이 은메달만 두 개를 따냈다.

이번 대회는 우크라이나 정세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국가의 갈등 때문에 정상 개최가 불투명할 수 있다는 우려를 사기도 했다. 그러나 영국·독일 등 참가 거부를 결정했던 국가들이 자국 고위 관료를 파견하지 않는 선의 정치적 선언으로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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