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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부상으로 고생할 당시 큰힘" 빙상 커플 탄생(종합)

부상으로 고생할 당시 김원중이 많은 힘이 돼



/뉴시스



/뉴시스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훈남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으로 6일 이들의 데이트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김연아 선수 열애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 선수와 교제 중임을 말씀드립니다"라고 교제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고려대 빙상 동문으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조우했다. 데이트는 주로 태릉 인근에서 삼겹살을 먹으며 이뤄졌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경기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 기념일도 챙겼다. 김원중은 지난해 9월 5일 김연아의 생일파티를 열었고 12월 19일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기념했다. 두 사람은 지인 등과 동반 데이트를 하면서 주변 시선을 차단한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의 열애가 야후 재팬 메인을 장식하는 등 일본에서도 주목받는 가운데 '김연아의 남자' 김원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학생 시절 처음 하키 스틱을 잡은 그는 현재 국군체육부대 하키팀(대명 상무) 소속이다. 안양 한라 소속 당시 아시아리그 2연패 주역이며 2011 동계 아시안 게임에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년 4월 폴란드에서 열린 '디비전1'에선 한국을 B그룹 우승국으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특히 벤쿠버 올림픽 이후 복귀를 선언한 김연아가 부상으로 고생할 당시 김원중이 많은 힘이 돼 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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