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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2월 ICT수출 128억불 달성…선진·신흥국 고른 수출 증가

지난 2월 ICT수출이 선진·신흥국의 고른 수출 증가속에 수지 흑자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ICT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한 128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유럽·일본 등의 수출 회복과 아세안·중남미수출 확대를 바탕으로 선진국·신흥국 고른 수출 성장세를 달성한 것이다. 품목별로는 휴대폰·반도체·D-TV 등의 주요 품목이 수출 호조세를 이어갔다.

ICT수지는 66억3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국내 산업의 무역수지 흑자 달성에 기여했다.

ICT수입은 전년 동월대비 13.5% 증가한 62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반도체(25억9000만 달러, 11.2%↑), 디스플레이 패널(4억1000만 달러, 0.5%↑), D-TV(2000만 달러, 21.7%↑) 등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컴퓨터(2억5000만 달러, -9.6%) 등 수입은 감소했다.

지역별로 중국(21억6000만 달러, 15.6%↑), 아세안(10억1000만 달러, 27.2%↑), 미국(6억 달러, 5.4%↑), EU(4억 6000만 달러, 9.7%↑) 등 대부분 지역에서 수입은 증가했다.

향후 ICT수출은 세계 ICT 시장의 회복세와 스마트폰, 반도체 등의 품목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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