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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임창용 두 번째 시범경기 첫 홈런 허용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임창용(38·시카고 컵스)이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에서 첫 홈런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삼진도 두 개나 잡아내 구위는 나쁘지 않았다.

임창용은 12일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컵스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시범경기에서 1이닝 동안 안타 1개(홈런), 볼넷 1개를 내줘 2실점했다. 임창용은 9회 브라이언 슈리터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이날 등판을 마무리했다. 홈런 탓에 평균자책점은 9.00으로 치솟았다. 컵스는 투타의 부진으로 콜로라도에 0-13으로 대패했다.

한편 추신수(32·텍사스)는 팔꿈치 통증으로 3경기 연속 결장했다.

상태가 경미해 13일 LA 에인절스전부터는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는 "겨우내 쉰 뒤 볼을 다시 던지기 시작하면 수축됐던 근육이 늘어나 염증이 생기곤 한다"며 "굳이 경기에 나서 이를 악화시키고 싶지 않았다"며 상태가 심하지 않음을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