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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텍사스 추신수, 신시내티로부터 최우수 선수상 수상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2)가 2013 구단 최우수선수(MVP)상을 받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4일 추신수가 지난해 뛰던 신시내티로부터 어니 롬바르디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상은 구단내 최우수 선수에게 주는 것으로 추신수는 15일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수상할 예정이다.

그는 2013시즌 신시내티에서의 맹활약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자유계약선수(FA)로 텍사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신시내티에서 톱타자로 활약하며 타율 0.285와 홈런 21개, 도루 20개, 타점 54개를 남겼다.

또 볼넷 112개를 수확하고 107득점을 올려 내셔널리그 최초로 한 시즌 20(홈런)-20(도루)-100(볼넷)-100(득점)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0.423의 높은 출루율을 기록해 이 부문에서 내셔널리그 2위, 메이저리그 전체 4위에 올라 신시내티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데 큰 몫을 해냈다.

앞서 추신수는 1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텍사스 이적 후 첫 홈런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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