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정찬성 7초 깨나' 종합격투기 1.7초 KO 등장…종료시간 의견 분분

정찬성



'정찬성 7초 넘어서나'

종합격투기 경기장에서 1.7초만에 KO로 경기가 종료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16일 영국 런던에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끝난 KO경기'가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WCMMA(World Cup of Mixed Martial Arts)라는 대회에서 마이크 개렛이 상대 샘 헤론에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1.7초 만에 하이킥을 날려 경기를 끝낸 것이다.

이날 경기는 유투브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1.7초만의 KO승리를 거둔것과 관련해 의견이 분분하다.

종합격투기에서는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켜야 경기가 종료되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선수가 1.7초만에 하이킥을 날려 상대방을 제압하더라도 심판이 이를 정리할때까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이다.

한편 종합격투기 경기중 최단시간 기록으로는 2012년 9월 폴란드에서 열린 PLMMA에서 3초 만에 끝난 하이킥 KO 경기가 있었다. 야마모토 키드 노리후미는 2006년 5월 히어로즈에서 미야타 카즈유키에 플라잉니킥을 날려 4초 만에 KO시켰다. 최근 UFC에서는 정찬성이 7초가 되기 전에 KO승을 거두며 주목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