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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포항, 산둥과 무승부…광저우 전북은?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 최강 클럽을 가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수적 열세를 딛고 산둥 루넝과 무승부를 이뤘다.

포항은 1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4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3차전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전반에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내줬으나 이후 김태수·김승대가 연속으로 골을 터뜨려 동점을 이뤘다.

이로써 3경기 무패를 달린 포항은 승점 5(1승2무), 골득실 +1을 기록하며 산둥(승점 5·골득실 +2)에 이어 E조 2위를 지켰다. 다음달 2일 산둥과 중국에서 리턴 매치를 치른다.

경기 초반엔 신광훈이 산둥의 진징다오의 슈팅을 막으려다 핸드볼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해 위기를 맞았다. 이 때 얻은 페널티킥을 바그너 로베가 넣었다.

이후 미드필더 김재성이 신광훈의 빈 자리를 메우다 또 핸드볼 반칙을 저질렀고, 다시 패널티킥 키커로 나선 바그너에게 또 한번 골을 내줬다.

그러나 전반 32분 주장 완장을 찬 김태수가 만회골을 넣었다. 이어 김승대가 유창현의 볼을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았다.

전북 현대와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경기는 아직 진행 중인 가운데 전북이 1-3으로 뒤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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