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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박주영, 아스널 사상 최악 11인 수모

박주영



박주영(29·왓포드)이 벵거 감독이 영입한 아스날 선수들 중 '최악의 멤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0일 1000번째 경기를 맞이하는 벵거 감독 특집으로 벵거 체제 아스날의 역대 최악의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벵거 감독은 1996년부터 아스널을 이끌었다.

불명예스럽게도 한국 대표팀의 스트라이커인 박주영이 이름을 올렸다. 박주영은 프란시스 제퍼스(33·셰필드 웬즈데이)와 함께 공격수 명단에 꼽혔다. 미드필더에는 아마우리 비쇼프(27·SC프로이센 뮌스터), 알베트로 멘데스(40·은퇴), 이나모토 준이치(35·가와사키 프론탈레), 카바 디아와라(39·은퇴)가 선정됐다.

수비라인은 안드레 산투스(31·CR플라멩구), 이고르스 스테파노프(38·은퇴), 세바스티앙 스킬라치(34·SC 바스티아), 넬슨 비바스(45·은퇴)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박주영의 동료인 마누엘 알무니아(37·왓포드)가 꼽혔다.

6일 열린 그리스와의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부활의 조짐을 보인 박주영은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팀 왓포드는 오는 23일 자정 열리는 위건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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