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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LA다저스 커쇼, 류현진·잭리 선발 경쟁 아닌 선행 눈길

커쇼



LA다저스 류현진과 잭리와 선발경쟁을 펼치고 있는 커쇼가 남몰래 선행을 베풀어 눈길을 끈다.

현재 '에이스' 커쇼는 '몬스터' 류현진과 '유망주' 잭리와 함께 LA다저스 마운드를 책임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커쇼의 선행 모습이 공개되면서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잠비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하지만 커쇼의 선행은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삼진 하나를 잡을 때마다 500달러(약 52만원)를 적립해 잠비아 어린이들의 교육사업에 보태고 있다. 또 매년 10만 달러(약 1억500만원) 이상을 적립해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선수들이 뽑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기념으로 26만 달러(약 2억7000만원)를 추가로 기부하기도 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커쇼는 아프리카 잠비아에 학교를 세우고, 미국 댈러스 지역에서 야구를 가르치며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