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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산업부, 업종별 단체 통상역량 강화교육 실시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업종별 단체 임원 및 통상담당자를 대상으로 통상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통상협상 등에서 산업계 입장을 대변해 온 업종별 단체의 통상역량을 강화해 산업과 통상의 연계를 위한 것이다. WTO·FTA 국제 통상체제 현황뿐 아니라 상품·투자·서비스·원산지·규범 등 통상 전반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실제 협상을 담당하는 협상담당자 및 관세사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통상 실무 감각을 길러줄 계획이다.

도경환 통상협력국장은 '주인'있는 통상을 위해 산업계의 목소리 반영이 절실하고, 이를 위해 산업계의 '입'역할을 해온 업종단체의 통상역량 강화교육 교육이 필수적이라며, 업종별 단체의 통상역량이 배양되면 개별 기업 차원에서 통상 대응이 힘들었던 중소·중견기업도 수혜를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교육을 통해 FTA 등 통상협상시 우리측에 유리한 협상안(양허안) 제안, 상대측 요구에 대한 적절한 대응 등 업종단체의 통상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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