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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KIA 타이거즈 김진우 이어 신종길까지…주전선수 부상 속출

프로야구



'김진우 신종길 부상'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개막전을 앞두고 시범경기에서 김진우에 이어 신종길이 부상을 당했다. 시즌을 앞두고 우려했던 사태가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신종길은 1-0으로 앞선 5회 1사 2루 상황에서 임지섭의 초구에 오른쪽 손등을 맞아 교체됐다. 신종길은 손 쪽을 부여잡으며 그라운드에 업드려 한참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1루까지 걸어나간 신종길은 이종환과 교체됐다.

KIA 관계자는 "신종길은 왼 새끼 손가락 부분을 맞았다. 다행히 손이 타격하러 나가려다가 아닌 빼려다가 맞았다. CT 촬영을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 8일 부상을 당한 김진우가 가벼운 타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통증이 이어지며 시범경기 등판이 취소됐다.

이때문에 상태에 따라 개막전 등판도 지켜봐야 할 상황이 됐다.

프로야구 개막전이 불과 일주일 앞두고 주전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소식을 접한 KIA타이거즈가 어떻게 시즌 초반을 풀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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