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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이동필 장관, 축산농가 현장실태 점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충북 제천의 금성축사를 방문해 농축산업계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축산강국인 호주와 FTA 가서명 ▲캐나다와 FTA 타결 등으로 농업인의 우려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양 부처가 농축산업계에 대한 지원사업 추진에 앞서 현장애로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 부처 장관은 농업분야 경쟁력을 강화해 개방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농축산물 수출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필요성에 대해 뜻을 같이 했다. 또 농업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실태를 파악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양 부처는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향후 농축산농가의 경쟁력 제고 및 에너지이용 효율화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등 관련 사업을 연계해 농업분야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양 부처 장관은 "FTA로 농축산업계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부처간 협업과 연계를 통해 농축산업인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발굴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농업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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