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토트넘 사우스햄튼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맞대결

토트넘-사우트햄튼



토트넘 사우스햄튼이 23일 오후 10시 30분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 핫스퍼FC와 사우트햄튼 FC는 23일 토트넘 홈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이번 경기는 SBS SPORTS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홈팀인 토트넘은 이번 경기 승리로 리그 5위를 탈환하겠다는 각오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토트넘은 적극적인 선수 영입으로 우승 후보로 거론됐지만 주력 공격수로 영입한 솔다도가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면서 제자리를 잡지 못했다. 심지어 시즌 중반 감독이 교체되는 불상사까지 겪었다.

그나마 새로운 사령탑으로 셔우드 감독이 배정된 이후로는 순항 중이다. 특히 셔우드 감독은 아데바요르를 중용하며 효과를 보고 있다. 보야스 감독이 아데바요르를 배제한 것과는 정 반대의 행보였으나 적절한 선택이었다. 아데바요르는 매 경기마다 공격수의 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면서 토트넘의 최대 약점인 골 결정력 부재를 조금이나마 보완했다.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났던 선수들도 속속들이 복귀하고 있다. 특히 팀의 주축 미드필더였던 뎀벨레는 이번 경기에서 복귀전을 가질 전망이다. 여기에 3월 말 리버풀과의 경기를 제외하면 강팀과의 경기가 없다는 사실도 토트넘에게 고무적이다.

이에따라 토트넘이 사우스햄튼을 잡고 순위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