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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리디아 고, LPGA 'JTBC 파운더스컵' 3R 단독 선두… 이미림 2위, 박인비 공동 13위



골프 천재소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캘러웨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이글 1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 첫 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3라운드 2위로 출발한 리디아 고는 2번홀(파5)에서 버디, 5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으며 전반에 3타를 줄였다. 12번홀(파4)에서의 보기가 옥에 티였지만 후반에도 2타를 더 줄여 시즌 첫 승에 성큼 다가섰다.

1,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달린 이미림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여 전날보다 순위가 1계단 하락한 공동 2위를 기록 , 마지막 날 역전을 노리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이날 2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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