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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뱀 직구' 임창용 시카고 컵스서 방출…일본 한국행 선택하나



'뱀 직구' 우완투수 임창용이 결국 방출됐다.

25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 닷컴에서 시카고 컵스를 담당하는 캐리 머스캣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임창용의 방출 소식을 전했다.

임창용은 초청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캠프에 참가해 시범경기 4경기에서 4이닝 2피안타(1홈런) 2실점 2볼넷 3탈삼진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23일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은 뒤 결국 방출됐다. 임창용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타 구단과 계약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미국 내 다른 팀으로 이적하거나 일본이나 한국 프로야구로 돌아오는 방법이 있다.

한편 임창용은 지난해 9월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임창용은 6경기에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3실점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