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발톱사진 공개…다음 경기 선발 가능?

류현진발톱사진/엠엘비파크



'류현진 발톱사진 관심'

2014시즌 쾌조의 스타트를 보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발톱 부상으로 잠시 숨을 돌리게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인 MLB닷컴은 24일 "4월 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으로 예상되던 류현진의 다음 선발 등판이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23일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디 고든의 우중간 2루타 때 홈을 파고들려다가 3루에서 멈추는 과정에서 발톱을 다쳤다.

류현진은 경기 후 "3루 베이스를 돌다가 발톱을 좀 다치긴 했지만 괜찮다"고 말했다.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지만 구단이 시즌 초인 만큼 무리하게 기용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인 엠엘비파크를 통해 류현진 발톱사진이 공개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다저스는 31일 파드리스와 본토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하루를 쉰 뒤 파드리스와 다음달 2∼3일 2연전을 치르고, 5∼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3연전을 치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