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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 LG 류택현 새로운 기록 도전…메이저리그 기록 제시 오로스코·일본 요네다 데쓰야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맏형 투수 류택현이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현재까지 899경기에 출전한 류택현이 29일 개막하는 2014 한국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한 경기만 더 출전하면 투수 최초로 통산 9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우게 된다고 28일 밝혔다.

1994년 1차 지명으로 OB에 입단한 후 1999년 LG로 이적해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는 류택현은 올 시즌 최고령 투수다.

류택현은 2010시즌 후 팔꿈치 부상으로 팀을 잠정적으로 떠났지만,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후 재활에 성공했다. 2012년 LG에 복귀한 류택현은 팀 불펜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해 등판하는 경기마다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류택현은 지난해까지 19시즌(2011년 제외)을 뛰면서 50경기 이상을 출장한 시즌이 7시즌이나 된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투수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은 제시 오로스코(전 미네소타)의 1천252경기이며, 일본은 요네다 데쓰야(전 킨테츠)가 기록한 949경기다.

KBO는 류택현이 9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대회요강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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