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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 개막전 전 경기 매진…이상화 시구 동영상까지 화제만발



프로야구 개막전이 야구팬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겨울잠을 깨고 돌아온 2014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중들로 인해 우천으로 순연된 사직 롯데-한화전을 제외한 3경기가 모두 매진됐다.

29일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구장은 오전부터 선수들의 훈련을 보기 위해 인파가 밀려들었고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관중들도 경기장 밖에 길게 줄지어 섰다. 이날 잠실구장에는 오후 2시52분 2만6000석이 모두 채워졌다.

가수 정동하가 애국가를 부르고, '빙상여제' 이상화가 시구하는 특별 이벤트로 관중들의 열기는 끌어올랐다.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 대구구장은 3시30분에 1만 석이 모두 들어찼다. 오전 폭우가 예상돼 티켓을 취소한 관중이 많았음에도 오전 10시부터 매표소 앞은 개막전을 보기 위해 몰려든 야구 팬들로 북적였다.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한 '삼천포' 김성균은 대구 출신으로 시구를 했다.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 문학구장은 오후 3시 35분에 2만7600석이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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