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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미분양 줄어드니 신규분양 '好好'

지난달 전국 미분양주택이 2006년 2월 이후 가장 적은 5만2391가구로 집계됐다. 한 달 전과 비교해도 6185가구가 소진된 것으로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적체돼 있던 미분양 아파트가 속속 판매되면서 신규분양 시장도 탄력을 받고 있다. 반도건설이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3.0'이 일주일 만에 완판되는가 하면, 대구 침산동 '화성파크드림'은 1순위 당해지역 청약자만 3만1287명이 몰렸을 정도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11곳, 당첨자 계약 8곳, 견본주택 개관 8곳의 일정이 계획돼 있다.

신안종합건설은 내달 3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26블록에 공급하는 '신안인스빌리베라2차'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59~84㎡ 총 644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DS협성 엘리시안'과 전남 순천시 오천지구 A3블록 '골드클래스 더힐'도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또 앞서 1일에는 경북 영천시 망정동 '영천 보성 스타팰리스'가 청약을 받는다.

다음달 4일에는 서울·인천·세종 등에서 6개 단지가 일제히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중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6차를 재건축한 '역삼 자이'의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전용면적 59~114㎡, 총 408가구 중 86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이 날 유승종합건설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보금자리지구 S2블록 '구월 보금자리지구 한내들 퍼스티지' 견본주택을 소개한다. 전용면적 74~124㎡, 총 860가구로 규모다.

한양은 세종시 3-2생활권 M5블록과 3-3생활권 M4블록에 공급하는 '한양 수자인 와이즈시티' 손님맞이에 나선다. 두 단지 모두 10년 임대주택으로 59~84㎡로 구성됐고, 각각 773가구와 1397가구로 구성된다.

이외 대구 북구 칠성동2가에서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아파트 및 오피스텔, 충남 아산시 탕정면 아산탕정지구 A8블록 '불당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이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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