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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롯데, 한화 역전승…화끈한 공격 야구 펼쳐



'롯데 한화 역전승'

롯데 자이언츠가 화끈한 공격력을 뽐내며 시즌 첫 승리를 역전승으로 일궜다.

롯데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홈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11-2로 대파했다.

0-2로 끌려가다 6회부터 강민호의 동점 홈런을 신호탄으로 타선이 폭발하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후 롯데와 역대 자유계약선수(FA) 최고 금액인 4년 총 75억원에 계약한 강민호는 새 시즌 7번째 타석 만에 터진 첫 안타를 값진 홈런으로 장식하며 몸값을 했다.

6회 무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강민호는 볼카운트 1볼에서 한화의 바뀐 투수 최영환이 던진 시속 146㎞짜리 직구가 가운데로 높게 들어오자 그대로 받아쳐 가운데 펜스 뒤로 넘겨버렸다.

강민호는 10-2로 승부가 롯데 쪽으로 기운 8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한화 6번째 투수 임기영을 상대로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경찰야구단에서 2년간 뛰고 롯데로 돌아온 왼손 투수 장원준은 복귀 신고식에서 승리를 챙겼다.

롯데의 승리로 이번 시즌 개막 2연전에서는 8개 팀이 모두 1승1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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